<< 저기 이번에 초겨울 들어서 구입한 써모스 보온병.게을러서 물병 매일 닦는 게 제일 귀찮아서-_-a가족 출근할 때 생수병을 들게 한 사람은 나야 나 근데 날씨가 추워져서 보온병을 보내야 했고… 어디든 사려고 했는데 검색해 보니까 다들 보온병은 락앤락이나 써모스를 추천하더라.
<< 구입했는데 설명서 없이 그냥 박스만 왔어. 상자에 웬만한 설명이 다 적혀 있기는 해.에어캡없이 보내는 쿨함.*제품명 –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 * 모델명 – JNL-354K(LPK) 아마 라이트핑크라는 뜻이겠지?*실용량 – 350ml *보온효력 – 63도 이상(6시간) *보냉효력 – 11도 이하(6시간)
<< 겨우 170g인데 솔직히 물을 담으면 이것도 무거워서 ㅋㅋㅋ 그래도 가벼운 보온병이라고 하니 사봐야겠다.아마… G마켓에서 쿠폰을 넣어서 2만원 중반대에 구입? 자기 돈으로 산 거.
<< 원터치 오픈. 음용구와 패킹을 쉽게 분리한다던데… 사진을 보면 아랫부분만 빠지고 뚜껑 윗부분은 분리되지 않았다.근데… 나는 분리했어!! 나도 굳이 분리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설거지통에 떨어뜨려 기름이 묻었다 와아아아 초음파 세척기에 넣으면 되나? 아무튼… 써모스 보온병 완전 분해 얘기는 아래에 써본다.이거 열어볼려고 노력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나도 진땀이 났어 -_-;;
<< 이 당시에는 겨울까지는 없었던 것 같아. 가을 느낌 나는 낙엽을 데코한 걸 보면. 후기 쓰려고 사진 찍어놓고 진짜 잠시 방치했다가 쓴다. 이런게 너무 많아;;;
<< 협찬은 아니지만 그래도 찍을 겸.참참참!!!!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먼저 부어보고 보온병 바깥까지 뜨거움이 느껴지면 반드시 반품하라고 한다.
<< 써모스가 유명했구나. 몰랐어.
<< 내가 산 보온병 중에 제일 비싼 것 같아;; 강아지에게 감사해라. 뜨거운 음료를 마실때는 화상에 주의. 나는 40도 정도의 물만 타줄게;;;
<< 크기는 이 정도.힘들게 닦아 보냈는데… 물을 한 모금도 안 먹고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힘이 빠진다.
<< 위의 후크를 아래로 내리고, 아래 부분의 둥근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린다.<< 원터치.<< 뚜껑에 고무줄이 있어서 물을 마실 때 뚜껑이 덮이지는 않는다고 한다.하지만 약할것같아서..나중에 새로 바꿔야할것같아?아니었으면 좋겠는데.<<캔 음료처럼 마시기 좋은 구조라고 한다. 부품도 써모스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물론 싸지는 않겠지요<< 뚜껑의 고무 부분.물이 안 흐르게 해주겠지.<< 그냥 뚜껑 열고 마시는 보온병보다 부품이 꽤 많아서 번거로운 것 같다.<< 요즘 영상 앞부분이 안 보여. 아, 몰라..<< 써모스 보온병 뚜껑 부분만 완전히 분해한다.아… 뚜껑 쪽 고무밴드 그대로네. 어쨌든… 해냈다 (울음)<< 나처럼 누구나 뚜껑 부분의 흰색 부품을 분해할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나는 정말로 분해할 수 없는 것을 깨뜨릴까 봐 걱정되고 걱정되었다 ㅠㅠ다행히 댓글을 보면 열린다!! 집에 있는 작은 포크를 사용하여 위로 들어올리면 열었다. 물론 쉽지는 않다. 힘이 좀 들어가.<< 열심히 닦고 말린다.<< 주의사항은.. 플라스틱은 되도록이면 흠집이 없는 게 위생상 좋기 때문에 나는 키친타월로 포크를 싸서 저 틈새에 넣어 사용한 것 같다.약간의 눌림은 있을 수 있지만 기름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었다 우와.<< 내가 쓴 포크.지나가는 포크.넌 이제 써모스 뚜껑 오프너야.<< 조립 완료.끝. #내카드, #써모스보온병, #보온병분해https://www.youtube.com/shorts/Q44wNGIklW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