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 미니스트라이크 자비로 산 유모차 자전거를 구입한 후 리뷰(일반 트라이크를 대신할 수 있을까? 아기가 좋아할까?)

우리 딸이 돌이 됐어.동시에 봄이 왔다.조금은 더운 봄이 왔다.유모차 타는 것을 싫어하는 시기가 왔다.우리의 휴대용 유모차는 부가가치 버터플라이다.아시다시피 부가부 버터플라이는 등받이를 최대로 세워도 수직이 되지 않는다.아기가 꽉 막힌 공간을 답답하게 생각하고 누워있는 게 너무 싫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트라이크였다.그러다 가격대도 적당해 일반 트라이크와 달리 자전거 형태의 터보 미니스트라이크를 발견했다.우선 가격 부분에서 너무 메리트를 느꼈다.트라이크를 여러 가지 조사하고 있었는데, 자전거 형태의 트라이크를 발견했다.바로 터보의 미니 스트라이크다.자전거와 트라이크와 휴대용 유모차 하이브리드 모델 같은데 내 생각엔 그야말로 눈에 띄는 존재인 것 같다.물론 샘x리에도 비슷한 모델이 있지만 그건 좀 더 크기가 크기 때문에 돌아기에게는 터보 스트라이크가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거대한 박스에 모여 있는 따보 미니 스트라이크.부분별로 나눠 포장돼 있어 조립하고 결합하면 되는 형태인데 크게 어렵지 않아 보였다.이처럼 철저하게 포장돼 있어 배송 중 파손에 대한 우려는 사라졌다.이 파츠가 메인 파츠인데 저 파츠를 기준으로 앞바퀴 후륜을 달고 가림막을 달고 손잡이를 달면 터보 미니스트라이크 완성이다.전체적인 제작방법과 소재는 이 모델이 메탈릭베이지라는 컬러에 3만원의 추가금이 붙는 모델이지만 단순히 컬러차이뿐만 아니라 소재차이도 있다. 굿웬만한 명품 브랜드 유모차를 감싸고 있는 가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가죽 질감이다.가격에 비해 너무 만족스러웠어.물론 프레임도 탄탄하다.이게 앞바퀴인데 상당한 사이즈에 무게가 아주 좋아.자전거라 당연히 페달도 들어가 있지.일단 페달을 밟아봤지만 우리 딸은 발이 닿지 않을 것 같아 나중에 제거해줬다.대신 보조 발판이 따로 제공되기 전의 아기들에게서도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았다.앞바퀴뿐 아니라 승차감을 책임질 뒷바퀴도 크게 준비됐다.앞바퀴뿐 아니라 승차감을 책임질 뒷바퀴도 크게 준비됐다.앞바퀴뿐 아니라 승차감을 책임질 뒷바퀴도 크게 준비됐다.게다가 주머니와 바구니까지 일체형으로 잘 구성되어 있으니 이것이 얼마나 호화로운 구성인가 싶다.퀄리티도 절대 떨어지지 않아.오히려 더 좋다.H. 그리고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인 시트의 뒷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자전거 모양이지만 트라이크가 제공해주는 기능도 모두 탑재돼 있다고 보면 된다.다 완성하고 이제 밖에 나가기만 하면 끝.얼핏 봐도 디자인부터 만드는 법까지 나쁜 게 하나도 없다.아기가 타면 이 정도 사이즈라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좋다. 잘 산 것 같다.아기가 타면 이 정도 사이즈라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좋다. 잘 산 것 같다.아기가 타면 이 정도 사이즈라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 좋다. 잘 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