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스티븐 코비출판 김영사 출간 2017.05.02。
오래된 책이죠. 겨우 25살? 밖에없는책,성공하는사람들의7가지습관입니다.
이 책이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이 책을 산 기억이 있어요.하지만 제대로 읽은 기억은 없어요^^;; 아, 사진 속 그 책은 이번에 또 산 책인데, 커피를 쏟는 바람에 책이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작년 3월이나 4월에 암웨이 울산센터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해 몇주동안 강의를 들었습니다.다른 바쁜 일에 밀려 저는 강의를 듣지 못했지만 저희 팀의 한 리더가 듣고 와서는 혼자 듣기가 너무 아까운 좋은 강의라며 자발적으로 ppt 자료를 만들어 매주 금요일 오전 6시 30분 줌으로 전달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가뜩이나 암웨이의 팀 문화에 감명받는 중이었는데 이번 북미팅 관련해서는 정말 많이 놀랐어요.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을 다른 팀원들에게도 이 좋은 강의를 들려주고 싶다는 자발적인 선한 의도로 수고를 아끼지 않는 행동의 추진력은 어디서 나올까요?윈윈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자본주의 compassionate capitalism에 대한 창립자의 경영철학을 완전히 내재화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아무튼 고마운 리더의 재능기부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다시 함께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읽다 보면 어려운 문구도 많고 씹는 시간도 걸렸지만 제대로 풀어 설명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잘 알고 있지만 자주 잊고 있는 시간 관리 매트릭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 정신적 차원을 쇄신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이었습니다.이 모든 것은 암웨이 사업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텐코어와 일맥상통합니다.
매일 이른 시간에 진행되다 보니 다들 민낯이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쇄신하고 제 영향력의 원천을 넓혀가는 일에 몰두하다 보니 그 부끄러움은 금방 잊었습니다.매일 이른 시간에 진행되다 보니 다들 민낯이 부끄러울 때도 있었지만 쇄신하고 제 영향력의 원천을 넓혀가는 일에 몰두하다 보니 그 부끄러움은 금방 잊었습니다.시간은 당연합니다만 희망하는 사람만이 그 시간에 스스로 참석하는 모임이어서 날마다 참석 인원이 들쭉날쭉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그렇듯 누구든 자율성은 가장 중요한 가치니까.마지막 강의가 있는 날 아직 완전히 소화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하고 또 복습을 단단히 하고 보고 있었는데, 이번 주 화요일(7월 4일)부터 다시 매주 암웨이 울산 센터에서 강의를 시작하세요 같아요.이번에는 놓칠 수 없어 바로 신청했습니다.이런 좋은 강의 암웨이 센터에 계속고 왔다는 것을 이전에 몰랐다는 게 너무 분합니다^^이번에는 더욱 더 잘 듣고 잘 소화하며 저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번 강의를 듣는 것의 목표입니다.정리하면 블로그에도 공유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