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데코 좋다 무볼트 북선반 인테리어 선반 데코뷰

데코뷰는 ‘데코레이션’과 ‘뷰’를 합성한 말로 보는 재미가 있는 리빙용품을 총칭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소개하는 스퀴시 북 선반은 좀 어처구니없는 것 같지만, 매일 보는 비슷한 모양의 인테리어 선반과는 전혀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아이디어 선반이라고 불러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일단 정상적인 실용성 점수는 어떨까요? 선반이라면 당연히 갖춰야 할 튼튼한 버팀목 역할은 포기해야 할 기괴한 선반이지만 튼튼한 버팀목이라는 고정관념을 유연한 버팀목으로 재해석한다면 나름의 틈새시장이 있는 인테리어 선반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의 회로를 돌려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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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회로를 돌려서 정말 미치겠네요.ㅎㅎ 긍정적으로 해석해보면 탄성이 좋은 메모리폼으로 만든 책꽂이라서 가구와 가구 사이의 틈새공간에도 충분히 위치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일반적으로 벽 선반을 설치하기 위해 들어가는 볼트 등이 필요 없는 무볼트 방식으로 벽 빠짐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해방됩니다. 숨겨진 또 다른 기능은 재질 자체가 주는 장점이지만 기존 선반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 비상시 베개와 같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세상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북쪽 선반이기 때문에 홈데코의 인테리어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면 은근히 경쟁력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왠지 황당한 기분도 들지만 적당히 캐주얼한 공간에 푸석푸석한 느낌의 북선반보다는 이런 유연한 인테리어 북선반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도 분명 있을 것 같다고 해서 ク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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