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2004)

 

타쉬미 총장과의 만남 시간 중 선물을 전달했는데, 타쉬미는 우즈베키스탄 제일의 의과대학에서 3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대학의 책임자를 이곳에서는 총장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알고 보니 제1야당의 당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9시부터 식이 시작됐는데 학회장(나)을 특별대우해주면서 나에게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전통의상을 입혀줬다. 타쉬미 총장과의 만남 시간 중 선물을 전달했는데, 타쉬미는 우즈베키스탄 제일의 의과대학에서 3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대학의 책임자를 이곳에서는 총장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알고 보니 제1야당의 당수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9시부터 식이 시작됐는데 학회장(나)을 특별대우해주면서 나에게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전통의상을 입혀줬다.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하는 모습 30분 동안 한국치과교정학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발표하고 고려인 교정의가 우즈베키스탄어로 통역했는데 강의 슬라이드에 모두 감동한 표정이 역력했다. 학회의 오전 강의를 듣고, 양식으로 대접하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강성한 선생님이 시내 관광을 안내해주시고 기차도 타고, 중심가도 걷고,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유일한 골프장인 레이크사이드 타쉬켄트 클럽하우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저녁식사 장소인 국립극장 2층 버핏식당에서 총회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인들과 함께 ceremony를 가졌다. 전통의상을 입고 강의하는 모습 30분 동안 한국치과교정학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발표하고 고려인 교정의가 우즈베키스탄어로 통역했는데 강의 슬라이드에 모두 감동한 표정이 역력했다. 학회의 오전 강의를 듣고, 양식으로 대접하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강성한 선생님이 시내 관광을 안내해주시고 기차도 타고, 중심가도 걷고,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유일한 골프장인 레이크사이드 타쉬켄트 클럽하우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저녁식사 장소인 국립극장 2층 버핏식당에서 총회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인들과 함께 ceremony를 가졌다.

저녁 모임인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이 내는 식사임을 수차례 광고했다. 그곳에서 간단한 speech를 하고 마지막 선물도 건넸다. 저녁 모임인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이 내는 식사임을 수차례 광고했다. 그곳에서 간단한 speech를 하고 마지막 선물도 건넸다.

선물을 건네는 모습 선물을 건네는 모습

그날 쓴 경비는 사비로 1000달러를 썼는데, 식대로 600달러(60~70명 참여), 그리고 400달러는 난방치과에 선교기금으로 헌금했다. 오랜만에 가슴이 벅찼다. 호텔로 돌아와 고교 48회 후배인 조 사장과 노래방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고 11시 30분에 호텔로 돌아왔다. 1월 22일(수) 여행하면 항상 일찍 깬다. 오늘도 4시에 일어났다. 오늘 서울은 영하 17도래. 그런데 타슈켄트의 위도는 대부분 백두산과 같은 위치의 위도이지만 초가을 날씨 정도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시베리아 북서풍의 영향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보이는 것이다. 오늘은 사마르칸 관광 일정이 있어 아침 6시 30분 버스로 출발해 4시간 걸려 10시 반에 사마르칸에 도착. 티무르 대왕의 무덤은 동서양의 문화가 그 당시에는 최고로 연결된 훌륭한 문화유적이었다. 그날 쓴 경비는 사비로 1000달러를 썼는데, 식대로 600달러(60~70명 참여), 그리고 400달러는 난방치과에 선교기금으로 헌금했다. 오랜만에 가슴이 벅찼다. 호텔로 돌아와 고교 48회 후배인 조 사장과 노래방에서 한국 노래를 부르고 11시 30분에 호텔로 돌아왔다. 1월 22일(수) 여행하면 항상 일찍 깬다. 오늘도 4시에 일어났다. 오늘 서울은 영하 17도래. 그런데 타슈켄트의 위도는 대부분 백두산과 같은 위치의 위도이지만 초가을 날씨 정도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시베리아 북서풍의 영향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보이는 것이다. 오늘은 사마르칸 관광 일정이 있어 아침 6시 30분 버스로 출발해 4시간 걸려 10시 반에 사마르칸에 도착. 티무르 대왕의 무덤은 동서양의 문화가 그 당시에는 최고로 연결된 훌륭한 문화유적이었다.

사마르칸 유적에서 대왕은 칭기즈칸의 둘째 아들이 세운 치카타이 왕국의 미망인과 결혼한 이유로 왕족이 되었고, 그 후 권력을 쟁취하여 서인도 제국과 오스만 터키까지 정복하여 칭기즈칸이 정복한 대부분의 땅을 회복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을 정복하려고 출정했다 48세에 죽은 왕이다. 우즈베키스탄 독립 후 박정희를 숭배하는 카리모프 대통령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점심은 사마르칸의 전통음식으로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구운 음식을 먹고 오후에는 신학교, 박물관, 아플라사압 등을 보고 타슈켄트로 돌아와 식당에서 차돌배기에 소주를 마시고 설렁탕을 마시고 호텔로 돌아와 고등학교 후배인 조 사장과 칵테일 한 잔을 마셨다. 사마르칸 유적에서 대왕은 칭기즈칸의 둘째 아들이 세운 치카타이 왕국의 미망인과 결혼한 이유로 왕족이 되었고, 그 후 권력을 쟁취하여 서인도 제국과 오스만 터키까지 정복하여 칭기즈칸이 정복한 대부분의 땅을 회복한 왕으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을 정복하려고 출정했다 48세에 죽은 왕이다. 우즈베키스탄 독립 후 박정희를 숭배하는 카리모프 대통령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점심은 사마르칸의 전통음식으로 양고기와 돼지고기를 구운 음식을 먹고 오후에는 신학교, 박물관, 아플라사압 등을 보고 타슈켄트로 돌아와 식당에서 차돌배기에 소주를 마시고 설렁탕을 마시고 호텔로 돌아와 고등학교 후배인 조 사장과 칵테일 한 잔을 마셨다.

한국대사관과 사마르칸 1월 23일(목) 9시 반에 난방치과에 가서 열심히 일하는 강, 유 선생님을 격려하였습니다. 격려의 글도 남겼다. ” 기독교 불모지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의 큰 사명을 지고 와서 작은 씨앗을 뿌려 이제 묘목이 되게 한 강 선생님과 유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을 2500여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의 뜻을 담아 표시하고자 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다른 많은 분들도 감동 속에 한국으로 돌아갔을 거라 믿지만, 저희 일행도 여러분이 하시는 일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바라건대 평안하고 강건하여 이곳 우즈벡을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만들어 우즈벡의 언더우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11시에 나와 한국대사관 국제협력단(koica)의 송 소장 집에서 설 떡국을 먹고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골프장 lake side에서 1월에도 여름 골프 복장으로 톈산 산맥을 향해 골프공을 날리는 골프를 즐겼다. 서울은 영하 18도래. 한국대사관과 사마르칸 1월 23일(목) 9시 반에 난방치과에 가서 열심히 일하는 강, 유 선생님을 격려하였습니다. 격려의 글도 남겼다. ” 기독교 불모지 우즈베키스탄에 선교의 큰 사명을 지고 와서 작은 씨앗을 뿌려 이제 묘목이 되게 한 강 선생님과 유 선생님께 사랑과 존경을 2500여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의 뜻을 담아 표시하고자 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다른 많은 분들도 감동 속에 한국으로 돌아갔을 거라 믿지만, 저희 일행도 여러분이 하시는 일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바라건대 평안하고 강건하여 이곳 우즈벡을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만들어 우즈벡의 언더우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11시에 나와 한국대사관 국제협력단(koica)의 송 소장 집에서 설 떡국을 먹고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골프장 lake side에서 1월에도 여름 골프 복장으로 톈산 산맥을 향해 골프공을 날리는 골프를 즐겼다. 서울은 영하 18도래.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골프장에서 멀리 톈산 산맥이 보인다. 6시에 체크아웃, 밤 10시 50분발 아시아나에 탑승 순풍으로 6시간 30분 걸려 24일 아침 서울에 도착했다. 낮은 나무 하나 없는 동산에 저녁 해가 길게 비칠 때 풀을 뜯던 소떼가 한가롭게 그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사마르칸의 저녁 풍경이 머리에 잔상처럼 남아 있습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일몰의 따뜻함처럼 편안하게 합니다.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골프장에서 멀리 톈산 산맥이 보인다. 6시에 체크아웃, 밤 10시 50분발 아시아나에 탑승 순풍으로 6시간 30분 걸려 24일 아침 서울에 도착했다. 낮은 나무 하나 없는 동산에 저녁 해가 길게 비칠 때 풀을 뜯던 소떼가 한가롭게 그들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사마르칸의 저녁 풍경이 머리에 잔상처럼 남아 있습니다. 여행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일몰의 따뜻함처럼 편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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